안녕하세요.. 사장님.. ㅋ
지인 소개로.. 지난 금요일 회원가입하고.. 그날 오후 상품 주문했는데.. 주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월요일 쏜살같이.. 주문한 젓갈을 받아 보았습니다. 빠른 배송 감사하고요..
오후 퇴근후 집에와서.. 집사람이랑. 아이들하고, 상품 개봉을 하였습니다.
꼼꼼한 포장상태도 감동이고, 용기에.. 젓갈을 가득~ 가득.. 뚜껑이 우째 닫혔데요. ㅋㅋㅋ
아무튼.. 사장님에 후한 임심도.. 함께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일단.. 젓갈을 종류별로.. 이쁜 접시에 담아.. 밥상에 올리고.. 기대반, 우려반.. 하얀 쌀밥에
올려서.. 한입~~~~~~ 크게 떠서 먹었지요..
아!!! 이맛이야.. ㅠㅠ .. 정말 맛있구나.. 강경이 젓갈로 유명한 곳이라는 건 알아지만..
정말 오랫만에 먹어보는 황홀한 맛이었습니다.
처음엔.. 젓갈이라.. 짜다는 생각에.. 조금씩 덜어서 먹었는데.. 결국.. 또 덜어서 먹었습니다.
짜지않고.. 감칠맛이 나는게.. 이건~ 머..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ㅎ
경상도라.. 젓갈을 싫어하는 집사람도.. 오징어 젓갈을 못내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한번 먹더니만..
어~~!!! 이거 맛있네.. ㅋㅋ 이러면서.. 밥 한그릇을 창난젓, 오징어젓에.. 다 먹어 버렸습니다.
저야.. 워낙 젓갈을 좋아해서.. 사장님이.. 서비스로 보내주신 귀한 추젓(새우젓)에.. 감동하며,
맛있게.. 밥을 먹었습니다.. ㅋㅋ 새우젓에 밥을 먹으니.. 소화도 엄첨(?) 잘되던데요..
오늘.. 아침 출근해서.. 회사 직원에게.. 그 말을 했더만.. 싸이트 소개해 달라고 해서.. 방금
주소 알려주고.. 이렇게 후기 남김니다..
맛있는 젓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주변에.. 홍보도.. 많이 할께요.. 좋은 음식, 양심적인 마음..
우리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변치마시고, 우리 밥상에.. 좋은 먹거리를 올릴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세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ps: 첨부파일로.. 보내주신 젓갈.. 이미지컷 한거 올려봅니다. 본문에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요.. ㅠㅠ
남들이 볼수 있을라나?? 아무튼.. 어제 다른 반찬은 거들떠 보지않고.. 젓갈에만.. 밥 먹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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